킹덤 (KINGDOM) 854화 한국어판리보쿠는 전선 사이를 오가며 총체적 전략을 지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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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킹덤 (KINGDOM)

악마 포치타와 함께 빚쟁이 데빌 헌터로 고용되어 혹사당하는 극빈곤 소년 덴지. 시 궁창 인생은 잔인한 배신을 계기로 급변한다!! 악마가 깃든 몸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신세대 다크 히어로 액션, 개막!

스포일러 킹덤 (KINGDOM) 854화

후테이가 말을 꺼내려는 순간 갑자기... 누군가 조군 전체를 향해 외쳤다. 모두가 왼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리보쿠가 나타났다! 후테이와 카인을 포함한 모두가 그곳에 나타난 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후테이는 이번에는 리보쿠가 직접 군대를 이끌지 않고 전선 사이를 오가며 총지휘를 할 것이며, 그가 이곳에 나타났다는 것은 지금 이곳이 가장 중요한 지점임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리보쿠가 연설을 시작한다:
"신(荊)의 전력이 고작 이 정도인가?" 침입자의 함성... 우리의 땅을 빼앗고 가족을 살해하러 온 야수들의 포효. 사랑하는 이들을 그들의 칼날로부터 지켜내라. "

"그들은 조나라 북부를 두 번이나 침공하려다 실패했다. 그들의 독이 묻은 이빨이 부러졌다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한나라를 정복하고 힘을 얻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그건 중요하지 않다. 이번에는 우리가 그들을 물리친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평화를 얻을 것이다! 침략자들을 죽여라! 침략자들을 죽여라! 침략자들을 죽여라!"